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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12

[ 환경 ] 사라지는 대게, 포획보다 심각한 지구온난화로 인한 줄어드는 대게들

게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좋아하는 게에 대해 설명하고 싶습니다. 우선 게는 바다와 민물에서 살며 독자적인 생활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가끔은 조개, 해삼에 사는 게도 있습니다. 두흉부는 윗면이 한 장의 등딱지로 덮여 있고 일곱 마디의 복부가 붙어 있습니다. 다섯 쌍의 발 중에 첫째 발은 집게발로 먹이를 잡는 데 쓰며 다른 네 쌍의 발은 헤엄치거나 옆으로 걷는 데 씁니다. 몸이 납작하고 등과 배는 딱딱하며 성장할 때 탈피를 합니다. 혈색소 헤모시아닌을 함유하며 혈액이 청흑색을 보입니다. 육지, 연안이나 심해 등 바다라면 어디든지 환경에 알맞게 진화해서 사는 진정한 올라운드 생명체입니다. 연안에 사는 게 들은 청소부 타이틀을 두고 갯강구와 라이벌 대결을 벌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

[ 환경 ]범고래, 수족관에 갇힌 외로운 범고래

범고래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범고래에 대해 설명하고 싶습니다. 범고래의 하얀 점이 마치 눈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밑, 앞쪽에 초롱초롱한 눈이 있습니다. 하지만 몸집에 비해서 작은 데다 흰자위가 차지하는 비율도 적어서 몸 배경색과 섞여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범고래 캐릭터는 아예 눈을 그리지 않고 하얀 점이 눈인 것처럼 묘사되거나, 하얀 점을 엄청나게 두꺼운 눈썹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범고래가 공격한 먹잇감이 반격할 때 취약한 부위인 눈을 반격당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짜 눈'으로 하얀 점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잘 알려진 모습은 새까맣게 검은 바탕에 흰 배, 눈가 주변에 흰 타원이 있는 외모를 하고 있습니다. 적으면 3종류, 많으면 5종류의 다른 종류의 범고래..

[ 환경 ] 바다거북이, 멸종위기동물 , 위험에빠진 바다거북이

바다거북이에 대해 안녕하세요. 환경에 관심있어하는 의료인 입니다. 오늘은 바다거북이에 대해 설명하고싶습니다. 바다거북이는 북극해를 제외한 모든 대양에서 삽니다. 바다거북이는 해양 파충류 중 가장 수중생활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팔다리는 전부 지느러미 형태로 진화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느러미로 천천히 헤엄칩니다 . 물 밖에서는 몸통으로 체중을 버텨야 하며, 완전히 자란 바다거북은 자기 체중에 몸 속 장기가 눌려 상할 정도로 커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컷은 일단 바다로 나가면 사실상 두 번 다시 육지를 밟지 않습니다. 암컷 역시 해변에 알을 낳으러 올 때 빼고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그마저도 빨리 알 낳고 땅에 묻고 바로 바다로 돌아갑니다. 바다거북이는 부리를 이용하여 해조류를 뜯어먹기도 합니다...

[ 환경 ] 이라와디돌고래의 특성 , 위험해진 이라와디돌고래들

이라와디돌고래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라와디돌고래를 알려주고싶습니다. 생소한 돌고래종류지만 요즘은 멸종위기라고 합니다. 우선 이라와디돌고래는 새끼돌고래과에 속하는 큰 해양 포유류입니다. 인도양과 태평양의 열대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대양주 등 지역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이들은 따뜻한 해양에서 생활하며, 얕은 연안에서부터 수심이 깊은 바다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됩니다. 성인 이라와디돌고래의 길이는 보통 6-8m입니다. 이라와디돌고래 몸무게는 2-4톤 정도 됩니다. 이라와디돌고래는 먹이 사냥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이빙하며, 최대 200미터 이상까지 다이빙할 수 있습니다. 이라와디돌고래는 인간를 해치지않습니다. 하지만 어부들이 이들의 육감을 노리기..

[ 환경 ] 오소리에 관해. 오소리가 위험한이유

오소리에 관해 포유동물의 일종. 족제비와 같은 과에 속합니다. 털색은 회색,귀는 검은색, 원통 모양 얼굴, 작은 귀, 뭉뚝한 주둥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리가 굵고 발톱이 크고 날카롭습니다. 얼굴에 난 검고 흰 줄무늬가 특징이고 생각보다 소리가 낮은 중저음입니다. 야행성으로 주로 새, 뱀, 지렁이, 곤충, 과일, 나무뿌리, 쥐 등의 설치류 등을 먹는 잡식동물입니다. 굴을 파고 살며 굴을 파기 쉬운 산림이나 초원지대에 주로 서식합니다. 오소리는 땅 파는 동물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나무를 오를 줄 압니다. 천적을 발견하면 빠른 속도로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소리의 쓸개가 몸에 좋다는 잘못된 소문 때문에 많이 잡혔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보기 매우 힘들다. 서양에서는 좀 나은 편이지만 ..

[ 환경 ] 지구온난화로 인해 사라진 해저 생물들, 우리가 환경을 지키는 방법

지구온난화 그리고 사라진 해저 생물들 점점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졌습니다. 그로 인해 지구온난화에 관한 연구들이 늘었습니다. 최근 영국 연구팀에서 탄소 억제 시 약광층 생물 20~40% 감소… 억제 실패 시 거의 멸종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바다에서 가장 많은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심 200~1천m 약광층의 생물들이 기후 변화로 금세기 내에 20~40%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온난화 시기였던 약 5천만 년 전 초기 에오세와 1천500만 년 전 중기 마이 오세의 해수면과 약광층 온도는 현재보다 더 따뜻했고 약광층에 서식하는 생물은 훨씬 적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영국 엑서터대 캐서린 크라이턴 교수팀에서 탄소 배출 시나리오와 과거 온난화 시기 데이터를 결합해 온난화의 영향을 시뮬레이..

[ 환경 ] 미세플라스틱. 한국바다에도 발견 그리고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 우리가 해야할 일들

국내에도 발견된 미세플라스틱 그리고 멸종위기 동물들 한국 바다에 서식하는 대형해양동물 몸속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은 매년 플라스틱 폐기물 약 1400톤이 바다로 흘러가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해저에서 빙하, 극지에 이르기까지 바다의 모든 영역이 플라스틱으로 뒤덮이고 있다는 증거는 그간 수많은 연구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한국 바다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이 국내 해역에서도 위험합니다. 인하대학교 해양과학과 김태원 교수 연구진은 국내 해역에서 죽은 채 발견된 대형해양동물 5종 사체에서 다량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연구진은 2019년에서 2021년 사이 한국 해역에 있는 상괭이 7마리, 붉은 바다거북 2마리, 긴 수염고래 ..

[ 이슈 ] 펭귄의 위험, 구하는 방법

위험한 펭귄들 뉴질랜드 해안에서는 어린 펭귄 수백마리가 지난해 6월 물에 떠밀려 와 죽었습니다. 현지 환경 당국은 기후변화 때문에 펭귄이 목숨걸고 더 깊고 추운 물속으로 들어가 먹이를 찾으려다가 벌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펭귄은 둥지를 틀고 새끼를 낳으며 먹잇감을 찾는 것이 더 어렵게 되고 심해 포식자들에 잡아먹힐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연안 해운 등 인간의 활동이 고래 등 해양 포유류의 집단 사망과 연관이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지난 겨울 미국 북동부 해안에선 고래와 돌고래가 연속으로 해변에 떠밀려 와 죽었습니다. 국립해양대기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 초까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뉴욕에 이르는 해변이나 그 언저리에서 12마리가 넘는 혹등고래와 몇몇 멸종위기종 북방긴수염고래가 다..

[ 환경 ] 꿀벌의 멸종 / 꿀벌이 사라진 이유 그리고 시나리오

꿀벌의 실종사건 꿀벌 실종 사건이 2006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한 양봉업자가 처음 보고했습니다. 일명 ‘꿀벌군집붕괴현상' 이라고 불렸는데 이건 꿀 찾으러 나간 일벌들이 돌아오지 않아 벌집에 남은 여왕벌과 애벌레가 떼로 죽는 현상을 말합니다. 당시 이 양봉업자는 특정한 벌통에만 갑자기 벌들이 드나들지 않는 걸 이상하게 여겼는데 이상해서 벌통을 열어보니 역시나 텅텅비어있었다고 합니다. 여왕벌만 남고 나머지 일벌들이 사라져버린겁니다. 이 사건 이후 꿀벌 실종 사건은 미국 전국에서 퍼졌습니다. 2년 사이 미국 꿀벌 40% 가까이 사라졌답니다. 그 이후에도 미국에서 꿀벌 개체 수는 꾸준히 줄었다고합니다. 더 큰 문제는 이게 미국만의 일이 아니라는 거랍니다. 유럽에서도 2007년부터 꿀벌이 연간 30% 사라졌고..

[ 환경 ] 사라지는 소똥구리 , 소똥구리는 무엇일까

소똥구리라는 곤충에 대해 소똥구리는 딱정벌레목 소똥구리과의 곤충입니다. 소똥구리는 제주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전역과 중국 등 동부아시아 및 유럽 등지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30여 종 이상이 알려져 있습니다. 소똥구리는 국내의 소똥구리류 중 우점종이었습니다. 하지만 1970년대에 들어와서 농약의 과다 사용과 환경오염 탓에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에 지정됬습니다. 소똥구리는 앞뒤로 약간 긴 오각형에 가깝다. 등판은 거의 편평하며 광택이 없는 흑색인데 거의 전신에 미세한 과립이 조밀하게 분포한다. 머리방패의 앞쪽은 위쪽으로 굽었고 중앙 부분이 패어 있습니다. 더듬이는 짧고 검은색입니다. 앞가슴등은 크고 편평한 원형입니다. 중앙은 볼록한데 미세한 점무늬가 있다. 딱지날개는 앞가슴보다 ..

[ 환경 ] 사라지는 개구리 , 개구리 멸종위기

개구리에 대해 개구리는 민물에 사는 양서류 동물로 뒷다리를 많은사람들이 식용으로 소비했습니다. 프랑스의 못, 늪지대, 개울가에 주로 서식합니다. 식용 청개구리는, 색이 더 진하고 짝짓기 시기에만 물에 접근하며 대부분 논이나 습지 또는 포도밭 등지에 서식합니다. 벨기에에서는 개구리 포획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에서도 부분적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식용 개구리 다리는 중부유럽과 아시아에서 다량 수입하고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급속 냉동된 상태로 판매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바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 일부 개구리종의 멸종 일부 개구리종의 멸종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인 EU는 매년 개구리 다리 약 4000톤을 식용으로 수입합니다. 계산해보면 개구리 약 2억마리 입니다. 양식뿐 ..

[ 환경 ] 황제펭귄에 대해 , 2100년에 사라질수 있는 황제펭귄 , 우리가 펭귄을 지킬수 있는 방법

황제펭귄에 대해 안녕하세요. 오늘은 황제펭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황제펭귄은 현재 존재하는 펭귄 중 몸집이 가장 큽니다. 멸종위기등급중에 관심대상입니다, 산란시기는 5월~6월 초 입니다. 수명은 약 20년정도 삽니다. 주로 황제펭귄들은 집단 생활합니다. 바람을 피할 수 있으며 부서질 위험이 없는 단단한 얼음 위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주로 로스해, 케이프워싱턴(cape washington), 빅토리아랜드의 쿨먼섬 등에 있습니다, 키는 최대 122cm입니다.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더 크고, 알을 품고 새끼를 양육하는 동안은 체중이 많이 줄어듭니다. 부리의 길이는 약 8cm입니다. 부서질 위험이 없는 단단한 얼음 위에서 번식과 새끼 양육을 합니다. 해안으로부터 약 18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집단을 형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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