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에 관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끼리에 관한 내용을 쓰려고 합니다 . 코끼리는 척삭동물입니다. 포유류이고 임신기간은 21∼22개월이고 1회에 1마리 낳습니다. 성숙한 암컷이 이끄는 가족단위가 다른 가족단위와 결합하여 30∼40마리의 집단을 이룹니다. 코끼리는 물 목욕을 즐깁니다. 산림이나 사바나에 삽니다 . 코는 근육질로 되어 있습니다. 윗입술과 더불어 길게 자라서 사람의 손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머리는 큽니다. 머리 꼭대기를 덮고 있는 뼈는 수많은 공기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두개골은 짧고 높습니다. 다리는 큰 몸을 지탱하기 위하여 굵게 발달되어 있습니다. 발은 넓고 평평하며 바깥쪽으로 휘어져 있는데, 육질부로 된 발뒤꿈치로 지탱하고 있습니다. 몸 표면에 굵은 센털이 있습니다. 소화기 계통은 반추동물에 비해 단순하여 위는 한개있습니다. 간은 다른 초식동물에 비하여 크기가 비교적 작습니다.
어린 코끼리가 죽다
하지만 그런 코끼리중에 파키스탄 한 동물원에서 코끼리가 죽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국제 동물보호단체 포포스는 파키스탄 카라치동물원에서 누르잔이라는 이름의 암컷 코끼리가 사망한적이 있습니다. 보통 60~70년까지 사는 야생 코끼리들 입니다 . 하지만 누르잔은 17살 어린 나이에 사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40년 정도 사는 사육 코끼리와 비교해도 이른 나이에 숨졌다. 복부에 거대한 혈종을 갖고 있던 이 코끼리는 지난 몇 주 사이 건강이 갑자기 안좋았습니다. 이달 초 국제 수의사 전문팀에 의해 의료 시술을 받은 지 얼마 안됬습니다. 혼자서는 일어날 수 없게 된 누르잔의 외상으로 부러진 골반 부위에 혈종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어떤날은 동물원 우리 안에 있는 풀장에 빠져 스스로 나오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가까스로 구조팀에 의해 꺼내진 후에도 혼자 힘으로는 일어설 수 없는 적도 있었습니다. 포포스 측은 말했습니다. "비통한 마음으로 누르잔이 세상을 떠났음을 알려드린다" "우리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를 다시 일으킬 수는 없었다". 누르잔은 12년 전 탄자니아에서 파키스탄 카라치동물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단체는 카라치동물원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누르잔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포포스를 비롯한 동물단체들은 또다른 비극을 피하고 한시라도 빨리 카라치동물원에 사는 다른 야생동물들을 적합한 장소로 옮길 것을 말했습니다.
코끼리의 서식지가 줄어들고있다. 서식지변화 분석
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셔민 데 실바 교수팀은 아시아코끼리 서식지 변화를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아시아코끼리 서식지는 1700년 이전에는 수 세기 동안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됐습니다. 하지만 이후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이 시기는 남아시아에서 식민지 시대가 시작되면서 토지 이용이 확대되고 농업이 강화된 때와 일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중국 본토와 인도, 방글라데시,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등 아시아 13개국의 코끼리 생태계 변화를 추정했습니다. , 1700~2015년 코끼리 서식 적합 지역의 변화를 계산했습니다. 코끼리 서식에 적합한 서식지는 원시림과 목초지 비율, 비산림 초목 지대, 농작물 경작 및 관개 패턴, 목재 수확률, 도시화 등 생태학적 기준에 따라 정의되고 모델링된 임곗값을 넘는 지역으로 정의했습니다. 스리랑카 미네리야 서식지는 3세기에 마하센 왕이 건설한 대규모 미네리야 저수지가 있는 곳으로 아시아 코끼리들이 연중 내내 물을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먹이가 되는 범람원 식물들이 있었습니다. 연구팀이 현재의 아시아 코끼리 서식지 주변 100㎞ 이내 지역을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1700년에는 이 지역의 100%가 코끼리 서식에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습니다. 하지만 2015년에는 48.6%만 적합한 서식지로 판단했습니다. 사라진 서식 적합지는 전체의 64%인 330만㎢로 한반도 면적의 15배 정도 됩니다. . 중국 본토와 인도, 방글라데시,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은 서식 적합지가 절반 이상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중국과 인도는 각각 94%와 86%가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또 이 기간에 각 코끼리 서식지의 평균 면적도 80% 이상 감소해 서식지가 크게 파편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아시아 코끼리는 초원과 열대우림 등 다양한 서식지에 삽니다. 하지만 인간의 토지 이용 확대와 서식지 손실 증가로 코끼리와 인간 사이에 갈등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데 실바 교수는 말했습니다. "아시아코끼리 분포를 이해하고 코끼리와 사람 모두의 필요를 충족하는 지속 가능한 토지 이용과 보존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코끼리 서식 적합 지역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역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위기속에 있는 코끼리처럼 많은 동물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우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환경을 위한 행동들을 실천하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 뉴스펭귄, 네이버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