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와디돌고래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라와디돌고래를 알려주고싶습니다. 생소한 돌고래종류지만 요즘은 멸종위기라고 합니다. 우선 이라와디돌고래는 새끼돌고래과에 속하는 큰 해양 포유류입니다. 인도양과 태평양의 열대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특히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인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대양주 등 지역에서 많이 발견됩니다. 이들은 따뜻한 해양에서 생활하며, 얕은 연안에서부터 수심이 깊은 바다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됩니다. 성인 이라와디돌고래의 길이는 보통 6-8m입니다. 이라와디돌고래 몸무게는 2-4톤 정도 됩니다. 이라와디돌고래는 먹이 사냥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이빙하며, 최대 200미터 이상까지 다이빙할 수 있습니다. 이라와디돌고래는 인간를 해치지않습니다. 하지만 어부들이 이들의 육감을 노리기 때문에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라와디돌고래는 주로 작은 어류나 오징어 등을 먹습니다. 이들은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이빙을 합니다. 이라와디돌고래의 수명은 약 60-70년 정도로 됩니다. . 이라와디돌고래는 인류가 기록하는 역사 이전부터 이미 존재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도 이미 이 동물을 언급했습니다. 인도양과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문화에서도 이 동물에 대한 언급과 그림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라와디돌고래가 어떤 변화를 겪게 된 것은 20세기 들어서부터입니다. 20세기 중반까지는 이라와디돌고래가 대량으로 사냥당하면서 그 수가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라와디돌고래는 국제 자연 보호 연맹인 IUCN에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970년대 이후 국제적인 보호 활동과 이라와디돌고래를 주요 어획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의 노력으로 그 수가 다시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멸종위기종에서 위험에 노출된 종으로 상태가 변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라와디돌고래는 인간의 개입으로 인해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보호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최근에 죽은채로 발견된 이라와디돌고래
최근에 캄보디아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민물 이라와디돌고래가 불법조업으로 열흘 만에 세 마리가 죽은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세계자연기금인 WWF은 말했습니다. "단기간에 이라와디돌고래 3마리가 폐사한 것은 매우 심각한 일" "돌고래 서식지에 대한 보호법 집행이 시급하다" 이라와디돌고래 중 수컷이 걸그물에 걸려 사망했습니다. 발견된 이 돌고래는 15~20세정도됩니다. 4일후 캄보디아 스퉁트렝주와 크라티주 경계에 서식하던 이라와디돌고래 수컷과 크라티에주 메콩강에서 살던 암컷이 4일만에 두마리나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인근 주민들이 생선을 잡기 위해 강 속에 수직으로 설치한 걸그물에 얽힌 것으로 분석됬습니다. 그이후 2일후에 나이는 7~10세 사이로 암컷 돌고래 역시 롱라인 낚싯줄과 갈고리에 얽혀 사망했습니다. WWF는 말했습니다. "지난 3년간 총 29마리의 이라와디돌고래가 죽었습니다. , 특히 올해에만 11마리가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불법조업으로부터 돌고래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야간 순찰을 강화하고, 걸그물과 전기충격낚시 등에 의한 사망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 돌고래 보호구역 내 불법 어업활동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이라와디돌고래는 우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멸종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이라와디돌고래는 세계자연보전연맹 멸종위기 적색목록에 위기종입니다. 이와라디돌고래는 기대 수명이 27~30세이지만, 현재 남은 개체들의 약 70%는 번식을 할 수 없는 20세 이상입니다. 그리고 최근 3년간 새끼 돌고래의 사망률도 62%나 되는 것으로 확인돼 세대교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우리가 해야할일
우리는 앞으로도 멸종되는 동물들을 관심있게 바라봐야합니다. 많은사람이 환경과 멸종위기 동물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면 지금과 같은 일이 줄어들꺼같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환경에 대해 좀더 깊은 생각을 하는걸 추천드리고싶습니다. 동물들이 다양하고 개체수가 많아야지 우리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수있습니다 . 동물들이 다양해야지 탄소중립에 더 가까워질수있고 지구온난화를 미룰수있습니다. 모두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출처 : 뉴스펭귄 - 이라와디돌고래, 열흘새 3마리 잇단 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