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을 보호해야지 지구온난화를 막을수있다.
안녕하세요. 지구를 살리는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 변화로 야생동물들이 멸종이 될 위기에 처했거나 일부 종이 이미 멸종이 되는 등 생물다양성 유지에 비상이 걸린 것은 옛날부터 그래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야생동물을 보호하면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것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야생동물을 보호할 경우 천연 탄소 포집 능력이 강화돼 기후 변화를 늦출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됬습니다. 미국 커네티컷 주에 위치한 예일대 환경대학원의 인구· 사회 생태학 교수인 오스왈드 슈미츠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바다 물고기와 고래, 상어, 회색 늑대, 영양, 해달, 사향소, 아프리카 숲 코끼리, 미국 들소 등 9종의 야생 동물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조사대상인 개체군을 보호하거나 복원할 경우 연간 64억 10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추가로 모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파리협정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양을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파리협정이란
파리협정은 교토의정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교토의정서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협정입니다. 파리협정은 종료 시점이 없는 협약으로써 지구의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에 비해 2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하고 최종적으로 모든 국가들이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 0을 목표로 하여 자체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자는 협약입니다. 파리협정은 감축뿐만 아니라 적응과 재원, 기술이전, 역량배양. 투명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을 가졌습니다. 파리협정은 지구 온도 상승을 2°C 이하로 유지하며 가능한 1.5°C로 유지하는 것이 목표했습니다. 파리 협정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30억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것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야생동물과 탄소와 관계
슈미츠 교수가 말했습니다. 야생동물은 채집과 영양분 침착, 교란, 유기 탄소 침착, 종자 분산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과정을 통해 생태계에서 탄소 순환을 제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의 종이 멸종되면 생태계가 탄소 흡수원에서 탄소원으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탄소 흡수원이란 대기 중의 이산화 탄소를 흡수하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그반대로 탄소원은 대기 중의 이산화 탄소를 배출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동물이 멸종되면 지구 온난화 문제를 완화하는데 중요한 탄소흡수원이 탄소를 배출하는 탄소원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일례로 숲에서 특정 종의 멸종이 일어나면 숲에서 흡수한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던 나무들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대신에 탄소를 방출하는 새로운 생물군이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태계가 변하면서 이전에 흡수하던 탄소가 대기 중으로 방출되어 지구 온난화가빨라질수도 있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세계 야생동물 개체 수는 거의 70% 감소햇습니다. 연구진은 말했습니다. “개체 보호를 통해 탄소 포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동물 종은 아프리카 버팔로, 흰코뿔소, 퓨마, 딩고, 영장류, 코뿔새류, 과일박쥐, 항구물범,회색물범, 붉은바다거북,푸른거북 등이 있다”. 이 연구 결과는 과학저널에 있습니다. 우리는 다양하게 동물을 알고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행동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회복이 되는 환경이 있길바랍니다. 개체수 또는 다양한 동물들이 나와야지 사람에게도 좋다는걸 이제야 알게된거같습니다. 다양한 동물 그리고 탄소와 연결이 되어있다는것을 기억하고 우리모두 다양한 동물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해 관심을 갖는것이 좋겟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매일경제 - ‘탄소 먹는 고래’ 아세요? 야생동물 살려야 지구를 지킨대요 [사이언스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