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 결혼, 반려동물

[ 육아 ] IQ, EQ 올려주는 육아법, 음악이 아이에게 주는 장점들, 태교할때 들려주면 좋은 노래들

요즘사람 2023. 7. 15. 16:00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8년 차 병원에서 근무한 의료인입니다. 오늘은 아기에게 음악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IQ, EQ 올려주는 가장 쉬운 방법

음악은 IQ, EQ를 올릴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우선 IQ와 EQ에 대해 말하자면, IQ는 지능지수로서 지적 능력을 수치라 생각하면 됩니다. IQ가 좋을수록 학업 성취도가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EQ는 자신과 타인의 내면적 감정을 올바르게 이해해 상호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심리적 감수성입니다. 서로 간의 이해와 조화를 통한 만족과 행복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음악은 아기의 뇌를 직접 자극해 정서 반응 중추에 작용합니다. 음악은 뇌의 주변 조직을 강하게 자극하고 전달시키며 축적된 기억 흐름을 활발하게 하고 좌우뇌의 조화로운 활동을 유도합니다. 한편 음악은 적당한 긴장과 이완을 반복시켜 아기의 정신적, 육체적 균형을 유지시켜 줍니다. 그리고 긴장해소와 이완 작용을 돕게 합니다. 예를 들어 활기찬 음악은 맥박 운동을 활발하게 해 뇌의 혈액량을 증가시키고 혈류속도를 높이고 반대로 차분한 음악은 뇌 내의 혈류속도를 감소시키고 혈액량을 감소시켜 육체적 고통을 줄이는 물질을 생산합니다. 또한 음악은 아기의 정서적인 발달을 촉진시킵니다. 음악을 듣는 것은 아기에게 기쁨, 안정감, 편안함 등의 감정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은 아기의 언어 발달을 돕습니다. 반복되는 가사나 리듬을 통해 언어 관련 기초를 학습할 수 있으며, 음악은 언어 스킬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운동 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음악을 통해 아기는 자신의 몸을 인지하고 조작하는 기술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기가 음악을 듣는 동안 집중하는 능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음악은 아기의 호흡과 심장 박동을 안정시키며, 이는 집중력과 주의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은 아기의 수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음악은 아기를 진정시키고 안정감을 주며, 잠들기 전에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기가 잠잤으면 좋겠는데 할 때 중요한 정보입니다. 재우고 싶을 때 잔잔한 노래를 틀어주는 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청각 발달, 창의성과 상상력 자극,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음악이 아이에게 주는 장점

음악은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음악은 그들의 감정, 인지, 운동, 소통 등 다양한 측면을 발달시키는 동시에 즐거움과 창의성을 제공합니다. 아이들에게 음악 활동을 제공하는 것은 그들의 세계를 넓히고, 자아실현과 자신감을 증가시켜 줍니다. 따라서, 음악 활동은 아이들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중요한 부분입니다. 시각적 요소와 청각적 요소를 동시에 자극할 때 아기는 소리에 먼저 반응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태아와 영유아 때는 사실 시각보다 청각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대적으로 시각 기능이 미약한 신생아는 소리에 더욱 민감하고 소리에 대한 반응 또한 뚜렷합니다. 실수로 방문을 세게 닫거나 유리컵을 깨뜨렸을 때 심하게 놀라며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을 아기를 자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어떠한 시각적 자극으로도 아기를 이렇게 울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음악은 아기의 뇌를 직접 자극해 정서 반응 중추에 작용합니다. 음악은 뇌의 주변 조직을 강하게 자극하고 전달시킵니다. 그리고 축적된 기억 흐름을 활발하게 하고 좌우뇌의 조화로운 활동을 유도합니다. 이처럼 음악은 아이의 뇌에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아기에게 도움이 되는 엄마의 심장박동소리

아기에겐 너무 편안한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 신생아에 있어서 엄마의 심장박동음은 가장 편한 소리입니다. 임신 기간에 청각기관이 형성된 이후 줄곧 자궁에서 듣던 소리에 아기는 신기할 정도로 반응하게 됩니다. 아기를 달랠 때 아기의 귀를 엄마 가슴에 밀착시키고 안아주면 엄마의 심장박동 음을 가장 잘 들리면서 아기는 심리적 안정을 찾습니다. 이는 지능개발에도 효과적이어서 규칙적으로 아기에게 들려주면 좋습니다. 또한 심장박동 소리는 아이에게 생리적 안정감, 스트레스 완화:, 운동 발달, 뇌 발달, 감정 조절, 수면 개선, 사회적 상호작용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아기를 안아주는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태교 음악 태교 음악은 태아의 지적, 정서적인 발달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임산부가 어떤 음악을 많이 들었느냐에 따라서 아기의 성격이나 두뇌 발달이 크게 좌우됩니다. 임산부와 태아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은 초음파 심장 박동기 등을 이용해 태아의 신체와 그 움직임까지 보고했는데, 임신 5, 6개월 정도의 태아는 감각적 존재로 발달해 소리, 말을 느끼고 반응했습니다. 자궁 내 아기가 듣는다는 사실은 이미 의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양수와 복벽을 통해서 듣기 때문에 마치 우리가 물속에서 물 밖의 소리를 듣는 것과 비슷하게 들릴 것입니다. 임신 전반기보다 청력이 발달한 후반기에 더 잘 들리지만, 전반기에도 엄마의 상태에 따라서 아기의 발육이 좌우되기 때문에 엄마가 어떤 음악을 듣느냐는 것은 역시 중요합니다. 청각 신경은 임신 6개월이면 완전히 발달하여 5개월 된 태아의 귀 구조는 어른과 같으며 약 8개월이 되면 약 한 옥타브의 음을 인지하며 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청각 기능의 발달은 말과 언어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대뇌에서 청각 기능이 먼저 발달하고 언어와 말하는 기능이 나중에 발달한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태아는 자궁 속에서 40㏈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이때 들었던 것들은 출생 후에도 기억할 수 있습니다. 엄마 뱃속에서 많이 들었던 곡은 잠재의식에 의해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습니다. 조용한 음악은 아기를 안정시키고 요란한 음악은 흥분시킵니다. 아름다운 자연의 소리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우울하거나 침체한 마음을 활성화합니다. 한편 빠른 음악은 깨어 있는 상태의 뇌파를 활성화해 최상의 상태에서 생각하고 운동할 수 있게 합니다. 자극적인 음악은 태아를 깨워주기도 하며 소리를 지각하는 능력을 길러주기도 합니다. 태교 음악의 중요하기도 합니다.

 

 

 

 

 

 

 태아의 개월수로 보는 귀의 발달 특징과 태아에게 들려주면 좋은 음악 추천

2~3개월 태아는 심장이 뛰고 눈과 귀의 성장이 빨라지면서 음악태교를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3~5개월 태아들은 소리를 선하는 내이가 완성되어, 음악태교를 본격적으로 시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슈베르트의 숭어, 브람스의 헝가리 춤곡 같은 걸 추천합니다. 5~7개월 태아는 엄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엄마가 노래를 불러주는 것도 좋고 , 소리보다는 리듬을 이해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5~7개월 태아에게 들려주기 좋은 노래로는,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협주곡, 차이콥스키 발레의 호두까기 인형중 눈꽃춤을 추천합니다. 7~8개월 태아는 청각기능이 어른처럼 발달하여 태아에게 다양한 소리를 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음악 외에도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같은 자연소리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하는 노래로는 슈만의 어린이 정경, 백조의 호수를 추천합니다. 마지막 8~10개월 태아들은 소리의 강약이나 차이를 명확히 인지하고 구별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악기로 연주를 들려주거나, 진동의 폭이 넓은 현악기 연주 음악이 좋습니다. 국아도 좋습니다. 비발디의 사계, 베토벤의 바이올린소나타 봄, 쇼팽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서주와 화려한 플로네이즈를 추천합니다.

 

 

 

(출생 후 돌 때까지 ) 아이와 함께 들으면 IQ와 EQ에 좋은 음악

모차르트 음악 중 장조로 편성된 음악 대부분이 아이들에게는 좋습니다.

 

 

피아노소나타, 피아노협주곡, 바이올린소나타, 바이올린협주곡이 차분하면서도 경쾌한 리듬이나 주제가 아이들의 두뇌 회전을 활발하게 해 줍니다. 그리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해 줍니다. 예시로는. 바흐 음악이나 낭만주의 음악 특히,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이나 차이콥스키의 발레음악인 호두까기인형,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도 추천합니다. 디즈니에 있는 뮤지컬도 도움이 됩니다. 디즈니에 나오는 뮤지컬은 아이들이 자라는데 정서적으로 안정을 줍니다. 그리고 청소년이 돼서도 이런 음악을 다시 들으면 제목은 기억 못 해도 친근감을 가져 IQ뿐 아니라 EQ에도 도움을 줍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음악활동들

아이들에게 도움 되는 음악 활동을 추천하겠습니다. 리듬 악기 연주는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에게 리듬 악기를 소개하고, 함께 연주하는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손뼉, 타악기, 마라카스, 심벌 등을 활용하여 리듬을 연주하는 것은 아이들의 리듬 감각과 협응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음악과 춤도 도움이 됩니다. 음악과 함께 춤을 추는 것은 아이들의 운동 발달과 리듬 감각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추며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음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음악에 맞춰 이야기를 만들고 표현하는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음악을 들으며 상상을 하며 그려보라고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밖에 노래 부르기, 악기 연주, 춤 추기, 음악 시청 및 공연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피아노는 양손을 사용해 건반을 눌러 소리를 내기 때문에 손의 미세 운동 발달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피아노를 통해 음악을 계속 접하게 되면 청각만이 아니라 뇌의 다양한 영역이 자극돼 두뇌 발달에 이로울 뿐 아니라 감정조절과 스트레스, 창의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출처 : pixabay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