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육아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가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하는 부모의 바람이 있지만 부모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입니다. 그렇다면 아이에게 뭘 가르쳐야 똑똑한 아이로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육아비법 , 육아팁 4가지를 설명하겠습니다.
1.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공부 잘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바로 줄넘기입니다. 줄넘기를 잘하면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된다고 합니다. 한 초등학교 교사는 줄넘기를 잘 아이가 반드시 공부를 잘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공부에서 꼭 필요한 능력은 자신의 몸을 스스로 통제하는 능력인 자기 조절력입니다. 이걸 가르치지 못하면 수업 시간에 잘 앉아 있을 수 없고, 줄을 서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서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줄을 돌리며 뛰어넘어야 하고, 넘지 못하면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게 줄넘기입니다. 줄넘기는 아이가 자기 몸을 스스로 조절하면서 어떻게 하면 줄을 잘 넘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면서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신체 조절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신체를 상황에 맞게 통제할 줄 아는 아이들은 공부할 때도 진득하게 앉아서 할 수 있게 됩니다. 수험생이 되면 오래 앉아있을수록 공부를 잘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옛날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수능은 체력 싸움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줄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신체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식만 가르치면 어떻게 될까요. 오히려 수업 분위기를 흩트리는 산만한 똑똑이가 되는 게 더 빠를 것입니다. 또 다른 줄넘기가 공부에 도움이 되는 장점 7가지를 설명하겠습니다.줄넘기는 공부를 잘하는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이유가 더 있습니다.
1. 활동과 집중력 개선해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줄넘기는 뇌와 근육을 함께 사용하는 운동입니다. 운동을 통해 신경망이 활성화되고, 뇌의 기능과 집중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집중력은 공부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줄넘기를 통해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2. 혈류 및 산소 공급 증가합니다. 줄넘기는 유산소 운동에 속하며, 유산소 운동은 혈류를 증가시키고 산소를 더 잘 공급해 줍니다. 적절한 혈류와 산소 공급은 뇌 기능을 개선시키고, 정보 처리와 기억력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스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공부는 종종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줄넘기는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운동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신체의 자연스러운 활동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긍정적인 기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줄넘기는 유연성, 근력, 균형감각, 운동 조절 능력 등 다양한 신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신체적인 활동은 온전한 학습과 발달에 필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줄넘기는 신체적인 활동과 두뇌 활동의 조화를 이루며, 종합적인 학습 능력을 개선시킬 수 있는 운동입니다. 5. 줄넘기는 개인의 발전을 통해 성취감과 자기 효능감을 증가시킬 수 있는 활동입니다. 더 많은 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면서, 공부에서도 성취감을 느끼고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6. 줄넘기는 발달과 인지 능력 향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줄넘기는 균형감각, 공간 인지, 시간 관리 등 다양한 인지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뛰는 동안의 운동 조절, 점프 타이밍, 목표물을 피하는 등의 과정에서 신경계가 발달하고 정확한 판단과 민첩성을 도와줍니다. 7. 진지한 자기 관리와 시간 관리 습관 형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줄넘기는 자기 관리와 시간 관리를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일정한 운동 스케줄을 만들고, 그에 따라 자기를 관리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학습과 일상생활의 성과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수학 잘하고, 집중력,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육아법
집중력,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는 육아법에는 종이 접기가 있습니다. 종이접기 프로그램은 집중력을 길러주고, 두뇌 발달과 기하학적 개념을 깨우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삼각 접기, 아이스그림 접기 등 기본 접기를 시작으로 난도 높은 꽃과 동물 접기로 순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쉬운 걸로 호기심을 자극시킨 뒤 천천히 단계를 늘리는 방법입니다. 종이접기는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진도가 무척 빠르게 나갈 수 있습니다. 공부는 체력 싸움이기도 하지만, 호기심이 생겨야지 좀 더 집중력 있게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이접기는 미적감각과 조형능력을 키워 주며, 기억을 되살리고 치매 예방효과도 좋습니다. 종이접기는 또 다른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 개발에 도움이 됩니다. 종이접기는 아이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종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어서 독창적인 작품이나 구조물을 만들면서, 아이들은 상상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손-눈-뇌 협응력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종이접기는 손과 눈, 뇌를 함께 사용하는 활동입니다. 종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접는 과정에서 손의 미세한 움직임과 시각적인 지각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손-눈-뇌 간의 협응력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집중력과 인내력 향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종이를 접는 작업은 아이들에게 집중력을 요구하고 인내심을 기를 수 있는 활동입니다. 어려운 패턴이나 복잡한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를 거쳐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문제에 대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오랜 시간 동안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공간 인지 능력 향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종이접기는 공간 인지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종이를 접거나 펴면서 형태와 구조를 이해하고, 2D와 3D 공간 간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학적인 사고와 공간적인 사고를 함께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언어영역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
남들보다 말 잘하는 아이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아이는 언어 발달이 빠르기 때문에 아이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언어 자극을 많이 준다면 충분히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 그렇다면 아이의 언어 발달을 위해 부모는 어떤 일을 해야 하까요. 우선 부모는 아이의 언어 반응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야 합니다. 아무 의미가 없는 옹알이에도 적극적으로 반응해 주는 것이 아기의 언어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항상 아이에게 말을 많이 시키고 이야기 등을 들려주면서 언어발달 기회를 많이 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것들을 소재로 삼아 지속적으로 말을 걸고 즐겁게 대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구연동화나 동요는 리듬과 멜로디가 있기 때문에 학습 효과가 좋습니다. 리듬에 대한 기억력은 머릿속에 더 뚜렷하게 남기 때문에 음악과 함께 이야기를 들을수록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단어를 가르치기 시작할 때가 되었을 때는 단계씩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질문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언어 발달 과정이기에 몇 번을 똑같이 물어도 짜증 내지 말고 성실하게 대답해주어야 합니다. 답을 할 때도 구체적으로 대답을 해줘야 아이의 궁금증이 해결됩니다. 호기심이 많은 아이는 공부할 때 열심히 파고들고 탐구영역에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또 이러한 방법이 있습니다. 밖에 함께 나갈 수 있다면 사물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는 좋은 시기입니다. 산책을 할 때에도 사물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이야기까지 더해준다면 아이의 뇌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의 또래나 형제, 자매 등 사회적 상호 작용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로 의사소통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언어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말을 잘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아이가 말을 잘할 수 있도록 계속 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이야기할 때 부모가 집중해서 듣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고 부모가 이야기할 때도 아이가 집중하여 들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할 때 아이가 말로 표현할 때까지 기다리는 자세도 필요합니다. 서로 주고받는 말을 하는 아이일수록 언어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4. 서울대 보낸 ( 2명의 아이를 ) 엄마의 아이 육아 비법
이것은 쌍둥이 엄마가 두 아이를 서울대에 보낸 인터뷰 중에 한말입니다. 간혹 엄마는 거실에서 티브이 보고 있는데 아이는 공부를 시킨다는 생각은 이미 문제가 있다고 말입니다. 거실에 공부분위기를 먼저 만들어 줍니다. 예를 들면 거실에 공부 책상을 둡니다. 엄마는 책을 읽고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지 아이들도 따라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공부하는 방법이 암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실 어릴 때부터 영어유치원, 여러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학원 좋습니다. 하지만 초중고 학교 때도 공부를 하는데, 유치원 때부터 공부를 시키게 된다면 아이들은 호기심을 잃게 될 것입니다. 유치원, 어린이 집에 있을 나이에 집중력과 두뇌에 발달되면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놀이들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줄넘기와 종이접기 같은 것을 말입니다.
출처 : 베이비뉴스, pixabay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