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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하가 녹으면 ] 위험해지는 이유 , 빙하가 녹으면서 발견된 동물미라 고대동물, 지구온난화 막는법 , 지구지키는법

요즘사람 2023. 6. 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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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많이 녹고 있습니다. 빙하가 녹고 있으면서 문제가 많이 발견했다고 합니다.

 

 

 

 

빙하가 녹으면 , 위험한 이유!

최근 몇 년 사이 영구동토층이 빠르게 녹으면서 수만 년간 갇혀 있던 많은 멸종동물 표본 발견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구동토층은 지중온도가 2년 이상 영하로 유지된 토양으로, 땅속이 2년 내내 언 상태로 있는 지대를 말합니다. 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급격히 녹기 시작하면서 땅속에 묻혀있는 수많은 동물 표본이 놀라울 정도로 온전한 상태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영구동토층이 녹는 현상이 좋은 건 아닙니다.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와 메탄이 대기 중으로 유입될 뿐 아니라 전염력을 유지하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가 출현하는 등 생태계와 인류에 심각한 해를 끼친다고 알려졌습니다. 우선 영구동토층이 녹으면 지형이 변화하고 지하 구조가 파손됩니다.. 동토층 녹음으로 인해 건물, 도로, 파이프 등 지하 구조물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매우 위험합니다. 생물다양성이 감소됩니다. 기후 변화와 해양산성화는 생물 다양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온난화로 인한 서식지의 변화와 해양 생태계의 불안정화는 생물들의 서식지와 식량원을 감소시키고,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빙하의 녹음으로 인한 환경 변화는 많은 생물들에게 급격한 변화를 요구합니다. 일부 생물들은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생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멸종이 되는 동물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생태계가 변화합니다 영구동토층은 오랜 시간 동안 동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안에는 고대 동식물과 동물의 표본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동토층이 녹으면 이러한 표본들이 노출되고, 생태계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멸종한 종의 유적이나 선진적인 생물체의 화석이 발견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구동토층의 녹음으로 인해 지역 기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토양과 땅속에 저장된 얼음이 녹으면 지하수의 양이 변동할 수 있고, 이는 지역 기후와 수자원 관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위험한 이산화탄소와 메탄 방출하게 됩니다. 영구동토층은 대량의 유기물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유기물이 녹아 나오면서 이산화탄소와 메탄과 같은 온실가스가 방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온실가스의 방출은 지구온난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산화탄소와 메탄이 방출되면 지구온난화가 심해집니다. 이산화탄소와 메탄은 온실가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가스들이 대기 중에 방출되면 지구의 온도 상승을 가속화시킵니다. 온실가스는 태양으로부터 오는 열을 대기 상층에 가두어 지구의 평균 온도를 상승시킵니다. 이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극지방에서 빙하의 녹음으로 인한 해양 수면 상승이 일어나며, 이산화탄소의 대기 중 농도 증가로 인해 해양산성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양산성화가 되면 해양 생물들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며, 산호초와 같은 해양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 요소들이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수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영구동토층은 현재 빠른 속도로 녹고 있습니다. 미국 알래스카대학교 연구진 분석에 따르면 영구동토층은 당초 예상보다 약 70년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빙하가 녹으면서 발견된 동물들 , 고대동물들

빙하가 녹으면서 발견된 동물 미라 표본 5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털코뿔소가 발견됐습니다. 1만 년 전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털코뿔소 사체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만 년 전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털코뿔소 새끼의 사체는 털이 그대로 남아있을 만큼 온전하게 보존된 상태였습니다. 털코뿔소는 1만 4000여 년 전 멸종한 동물 었습니다. 전문가들은 털코뿔소가 인간의 무분별한 사냥 또는 갑작스러운 기후변화 등을 이유로 멸종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2. 매머드가 발견됐습니다 약 4만 2000여 년 전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새끼 매머드 가 발견되었습니다. 시베리아 북극 지대에서 발견됐습니다. 매머드는 멸종된 큰 크기의 코뿔소과 동물로, 주로 최근 4,500년 전까지 존재했습니다. 매머드는 주로 북방 지역에서 있었습니다. 주로 북극 지방과 시베리아 지역에 있었습니다. 매머드는 지금의 코끼리와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으며, 무거운 몸무게와 큰 아투에이 털, 큰 귀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동물은 추운 환경에서 적응하기 위해 두꺼운 지방 층과 털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사망원인을 질식사로 예상했습니다. 매머드는 털과 발톱이 소실된 것 외에는 보존상태가 매우 훌륭했다고 합니다. 특히 크로마의 경우 피부와 근육, 지방, 내장 조직이 온전한 상태로 발견됐을 뿐 아니라 위장에는 사망 전 섭취한 모유 흔적까지 남아있었습니다.

3. 불곰이 발견됐습니다. 미라 상태로 발견된 불곰이 발견되었습니다.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영구동토층에서 미라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3500년 전에 죽은 불곰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불곰은 죽은 지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내부 장기 대부분이 온전했습니다. 키 약 1.6m, 몸무게 약 78㎏인 암컷으로 두세 살 때 죽었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불곰이 어쩌다 죽음에 이르게 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이 불곰은 죽음 전 심각한 척추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4. 아델리펭귄이 발견됐습니다. 미라화 된 아델리펭귄 사체도 발견되었습니다. 2016년 남극 로스해 케이프이리사르에서 미라화 된 아델리펭귄 사체가 발견됐다. 이 아델리펭귄은 약 800년 전 이곳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오랫동안 보존된 펭귄 사체가 지구가열화로 눈이 녹아내리면서 드러나게 된 것. 연구진이 주변 유해와 흔적을 분석한 결과, 해당 지역이 과거에는 아델리펭귄 서식지였음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지난 5000년 사이 이곳에서 아델리펭귄 개체군이 총 3차례 집단 거주했다고 추정했습니다.

5. 북극땅다람쥐가 발견됐습니다.  온전하게 보존된 북극땅다람쥐 사체도 빙하가 녹으면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북극 땅다람쥐는 중간 크기의 다람쥐로, 땅다람쥐의 체모는 두꺼워 추운 환경에서도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북극 땅다람쥐는 대부분 지하에서 생활합니다. 계절적인 변화에 따라 깊이가 다른 지하굴을 파고 삽니다. 3만 년 동안 영구동토층에 묻혀있던 북극땅다람쥐는 2018년에 발견되었습니다. 캐나다 유콘 준주 클론다이크 지역에서 현지 광부들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이 다람쥐는 웅크린 채 동면하던 중 얼어 죽은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딱딱하게 굳은 털 사이로 온전하게 보존된 손과 발톱 등이 확인됐습니다. 사망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동면 첫해에 죽은 어린 개체로 조사됐습니다. 북극땅다람쥐는 3만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멸종하지 않고 캐나다, 알래스카, 시베리아 등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년 중 절반 이상을 동면하지만 최근에는 기후위기 영향으로 동면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막는 법, 지구 지키는 법

이렇게 많은 고대동물들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고대동물이 발견되면 새로운 고대 바이러스도 나타나서 사람에게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빙하가 녹는데 시간을 미루는 우리들의 방법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에너지 절약을 합니다. 에너지 절약은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전기 기기를 꺼두고, 절전 모드를 사용하며, 조명 등에 LED 전구를 사용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수 있습니다. 2.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합니다.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퇴근이나 일상적인 이동을 할 수 있다면,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3. 재활용합니다. 어려울 수 있지만 한 명 한 명 노력해서 지구를 지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pixabay

출처 : 뉴스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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