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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 운동 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들 , 후에 먹으면 좋은 음식, 운동의 장점들

요즘사람 2023. 6. 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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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운동에 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더워지면서 몸관리한다고 운동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운동에 대해 그리고 운동하기 전과 후에 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운동을 시작했다면 효율적인 방식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가 나타나야 꾸준히 운동을 하는 습관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운동 전후 식사도 중요합니다. 특히 체중 관리를 하는 사람들은 무작정 굶게 되면 근육 손실과 체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운동 전 먹으면 좋은 음식

운동 전에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두면 탄탄한 근육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단백질 음식은 몸의 회복 속도를 향상해 다음 운동 시간을 좀 더 앞 당길 수 있습니다. 운동 주기가 짧아지는 만큼 자주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운동을 하려면 몸이 가벼워야 하므로 무겁게 먹어서는 안 되고 삶은 달걀이나 삶은 콩을 플레인 요구르트 또는 요구르트에 섞어 가볍게 먹는 정도가 좋습니다. 운동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고 에너지를 북돋우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의 섭취도 필요합니다. 바나나, 베리류 과일, 고구마, 잡곡밥 등의 음식을 통해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운동 중 기력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 탄수화물 음식을 포만감이 들 정도로 충분히 먹으면 살이 찌므로 가볍게 과일 1개 혹은 고구마 1개 정도로 보충하면 됩니다. 또 운동하기 2시간 전부터 2컵 정도의 물을 마셔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운동 후 먹으면 좋은 음식

운동이 끝나면 공복감에 음식을 원할 것 같지만 사실상 운동은 식욕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체중 관리를 위해 운동이 끝난 뒤 먹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이 오히려 문제입니다. 운동 후 발생하는 관절 마모나 근육 손상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음식을 보충해 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를 생략하면 살은 당장 빠질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탄탄하고 보기 좋은 몸매가 되기 어렵습니다. 적절한 회복 과정을 거쳐야 단단한 근육 조직이 형성되고 체력과 지구력을 형성해 다음번 운동을 위한 대비를 할 수 있다. 물론 부상의 위험률 역시 낮아집니다. 운동이 끝난 뒤 30~60분 이내로 몸의 회복을 돕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격렬한 운동을 할수록 근육, 관절, 뼈에 스트레스가 가중되므로 반드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근육의 양을 늘리기 위해서는 닭고기나 생선 등을 통해 단백질을 보충하고, 건강한 지방도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한 지방은 견과류나 올리브오일을 섞은 샐러드로 보충이 가능하다. 바나나, 살코기, 잡곡밥, 감자, 고구마, 달걀 등도 운동 후 먹으면 좋은 음식입니다. 수분 보충은 운동 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과격한 운동을 했다면 물보다는 스포츠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포츠음료는 수분을 보충할 뿐 아니라 땀으로 손실된 나트륨이나 칼륨을 보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단시간 강렬한 운동을 했다거나 땀이 거의 나지 않는 운동을 했다면 일반적인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심혈관계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합니다.

 

 

 

 

 

운동이 주는 장점들

운동을 하면 많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행복감이 상승합니다. 트레드밀이나 야외공원에서 몇 킬로씩 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 막상 운동을 하고 나면 행복감을 상승시키는 엔도르핀이 분비돼 오히려 기분이 좋아집니다. 임상적으로 운동을 하면 우울증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우울감이나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면 가만히 앉아있지 말고 활동적으로 몸을 움직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지력 감퇴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뇌도 나이를 먹기 때문에 조금씩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운동은 인지 기능 감퇴를 지연시키는 역할은 할 수 있습니다. 특히 25~45세 사이에 운동을 하면 기억과 학습 능력을 담당하는 뇌 영역인 해마의 감퇴를 예방하는 화학 물질의 분비를 늘릴 수 있습니다. 젊을 때부터 운동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하루를 보냈다면 집으로 귀가하기 전 헬스장에 들러 운동을 하면 어떨까. 운동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의 농도를 높여줍니다. 이 물질은 스트레스에 반응하는 뇌 영역을 조절해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면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신감 상승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은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가만히 앉아있거나 누워만 있지 말고 가볍게 산책이나 하고 운동전후로 챙겨 먹어봅시다.

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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