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더워진 여름 그리고 모기 올해는 4월부터 찾아온 초여름 날씨와 비의 영향으로 모기가 기등부리기 시작했습니다. 모기는 일본 뇌염, 필라리아, 뎅기열, 황열, 말라리아 등의 전염병의 매개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말라리아는 흔히 해외에서 발생한다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도 발생빈도가 매년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4월 25일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국제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말라리아의 날’입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말라리아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대처할 필요합니다. 동남아 및 아프리카 여행 시 말라리아 감염에 주의해야한다고 알고있지만 , 우리나라 역시 말라리아 발생국입니다. 질병관리청의 2018년 말라리아 연도별 환자 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