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펭귄에 대해
안녕하세요. 오늘은 황제펭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황제펭귄은 현재 존재하는 펭귄 중 몸집이 가장 큽니다. 멸종위기등급중에 관심대상입니다, 산란시기는 5월~6월 초 입니다. 수명은 약 20년정도 삽니다. 주로 황제펭귄들은 집단 생활합니다. 바람을 피할 수 있으며 부서질 위험이 없는 단단한 얼음 위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주로 로스해, 케이프워싱턴(cape washington), 빅토리아랜드의 쿨먼섬 등에 있습니다, 키는 최대 122cm입니다.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더 크고, 알을 품고 새끼를 양육하는 동안은 체중이 많이 줄어듭니다. 부리의 길이는 약 8cm입니다. 부서질 위험이 없는 단단한 얼음 위에서 번식과 새끼 양육을 합니다. 해안으로부터 약 18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집단을 형성하여 생활합니다. 이때 얼음 절벽이나 빙산과 가까운 곳을 골라 바람을 피합니다. 먹이를 잡기 위해 수심 약 535m를 잠수합니다. 주로 생선이며 크릴새우와 같은 갑각류와 오징어와 같은 두족류도 먹습니다. 먹이를 놓치지 않도록 혀의 아랫면에 미늘과 같은 돌기가 발달하였습니다. 미늘이란 물고기가 물었을 때 빠지지 않도록 낚시대 끝에 달아 둔 작은 갈고리입니다. 레오퍼드바다표범과 범고래가 천적입니다. , 큰풀마갈매기과 남극도둑갈매기는 알과 새끼를 공격합니다.. 남극의 겨울에 알을 낳고 양육을 하는 유일한 동물입니다. 부화하고 3년 정도가 지나면 번식이 가능해집니다. 3, 4월에 집단을 형성하고 5, 6월초에 알을 낳습니다. 이때 집단의 규모는 수십 마리에서 최대 수천 마리에 입니다. 암컷이 알을 낳고 먹이를 몸에 비축하기 위해 바다로 떠나면 수컷이 발 위에 있는 주머니에 알을 넣고 품습니다. 알을 품고 있는 동안 수컷은 수분 섭취를 위해 눈을 먹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습니다. 알을 품고 있는 수십~수백 마리의 수컷들은 서로 몸을 밀착하고 서서 천천히 주위를 돌다가 바깥 쪽에 서 있는 개체가 체온이 낮아지면 안쪽에 있는 개체와 자리를 바꾸면서 전체 집단의 체온을 계속 유지합니다.
기후위기로 2100년에 멸종될수도 있는 황제펭귄
기후위기로 2100년까지 남극의 황제펭귄 개체수가 지금보다 90% 이상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남극 대륙은 한랭건조한 기후에 적응한 생물들의 터전입니다. 하지만, 최근 기후위기·외래종침입·연구 및 관광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생물다양성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2100년까지 황제펭귄 등 남극에서 살고 있는 동식물 개체수가 65%까지 사라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연구진은 남극의 생물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해치는 요인들을 바탕으로 생존을 위협 받고 있는 종과 대처 방안 등에 관해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남극의 생물다양성을 가장 위협하는 요인은 기후위기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지구 온도가 2℃ 상승할 경우 2100년에는 황제펭귄 건조 토양선충, 아델리펭귄 ,턱끈펭귄 등 남극 자생종 개체수가 최대 65%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황제펭귄은 번식과 사냥을 위해 해빙에 의존하는데, 2100년까지 개체수 90% 이상이 감소하면서 멸종위기를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지구 기온 상승을 1.5°C 미만으로 제한하는 파리 기후 협정을 달성한다면, 황제펭귄 개체수 감소는 31%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위험관리 전략은 총 10가지로 인간영향 최소화 ,사회기반시설 관리,운송수단 관리, 보호구역,생물종 보호 및 관리, 생물종 복원, 살충제 등에 의한 식물의 물리적 피해 관리 ,외래침입종 및 질병관리 등 모든 정책이 있습니다. 연구진은 남극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보호에 관한 남극조약의정서'가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기에는 불충분하다고했습니다. 외래침입종·질병 통제, 보호구역 확대, 생물종 보호·관리 및 복원 등 위험관리 전략을 통해 육상 생물의 개체수 감소를 억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위험관리 전략을 모두 실현할 경우 남극에 서식하는 생물 84%의 개체수 감소를 억제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후위기만 통제하더라도 개체수 감소를 68% 가까이 막을 수 있습니다. 만약 기후위기를 막지 못할 경우 다른 수단과 방법을 통해 개체수 감소를 예방해야 한다고 연구진은 말했습니다. "남극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서 전 세계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경계를 늦추지 말고 현재와 미래의 남극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가 지구와 동물을 지키는 방법
우리는 앞으로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멸종위기 동물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에 환경을 보호하는 행동들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동물들을 살려야 사람도 건강하게 살수있습니다. 동물들이 위험해지면 우리 사람들도 되돌아옵니다. 난방온도 좀 낮추고 냉방온도 조금만 올리는것이 좋습니다.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운게 아니라면 에어컨 사용을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전기밥솥 보온기능 사용 줄이는 방법도 좋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뉴스펭귄 - 기후위기 지속되면 2100년 황제펭귄 90% 소멸